LG 또 한 번의 완판 신화! 100만원 할인, 6분 완판 LG 그램 폴드 노트북

LG전자 국내 최초 접는 노트북 'LG 그램 폴드' 출시

판매 6분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추가 라이브 방송에서도 200대 완판

300대 추가 물량 완판

초기 구입 고객 100만원 할인

60만원 상당 각종 사은품과 구매 혜택

 

 

 

 

 

 

 

 

 

 

LG전자가 LG그램 출시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접는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를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LG전자가 국내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내놓은 폴더블 노트북은 가격이 무려 499만원에 달하지만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는 '없어서 못 구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완판이 됐다. 폴더블 스마트폰을 경험한 소비자가 늘면서 폴더블 노트북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에서 판매가 시작된 지 약 6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된 데 이어 추가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도 준비된 물량 200대가 순식간에 완판 되며 화제를 모았다. LG전자는 기대 이상의 반응에 300대 물량을 추가로 늘렸지만 이 또한 완판 신화를 이뤘다. 

 

 

 

 

 

 

LG 그램 폴드는 가격이 무려 499만원에 달하지만 초기 구입 고객에게 100만원이나 할인된 399만원의 혜택가와 함께 60만원 상당의 각종 사은품과 구매 혜택을 제공해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초기 구매 고객에게 스타일러스 펜, 블루투스 마우스, MS Office 365 1년 구독권, 그램 오피스 벨류팩 등을 포함한 풍성한 사은품을 함께 제공한 것이 인기 몰이의 또 다른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LG 그램 폴드' 노트북은 여러 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접었다 펼 수 있고 세우거나 눕힐 수도 있고 책을 보듯이 세워 접을 수도 있다. 노트북을 펼쳐 세로로 세우면 하나의 모니터로도 사용하 수 있다. 

 

 

 

 

 

 

 

 

화면을 180도로 완전히 펼치면 커다란 태블릿이나 모니터가 되고, 접은 상태로는 위아래를 분할한 모니터로 변하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장착해 노트북처럼 쓸 수도 있다.

 

 

 

 

 

 

 

 

노트북을 가로로 세워 책처럼 화면 가운데를 살짝 접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회전되고 비율이 조절돼 이북(e-Book)이나 문서를 읽기도 편리하다.

 

 

 

 

 

 

 

 

태블릿처럼 터치 펜으로 필기하거나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화면 터치만으로 화면을 켤 수 있다. 

 

 

 

 

 

 

 

 

'LG 그램 폴드'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리기 용이한 자발광 올레드의 강점을 활용했다. 화면을 펼쳤을 때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9.4mm로 얇고 완전히 펼치면 17형 대화면(대각선 길이 약 43cm), 화면을 접으면 12형(대각선 길이 약 31cm)이 된다. LG전자는 접으면 12형 노트북, 펼치면 17형 태블릿, 전자책 등 다양하게 변환되는 폼팩터에 맞춰 최적의 UI/UX 및 다양한 주면 기기의 연결성 등을 강화했다. 

 

 

 

 

 

 

 

또한 인텔의 최신 13세대 프로세서와 최신 저전력 메모리를 적용해 성능도 뛰어나다. 제품에 내장된 3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화면 전환에 따라 자동으로 왼쪽, 오른쪽을 파악해 최적의 소리를 전달하며 돌비사의 최신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도 지원한다. 

 

 

 

 

 

 

 

최대 17형 대화면과 72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본체 무게가 약 1250그램에 불과해 휴대성도 탁월하다.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위는 내구성 검증을 위해 3만 번에 이르는 접힘 테스트를 통과했다. 

 

 

 

 

 

 

 

LG전자는 다음 달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이색경험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 체험 공간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LG 그램 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19일까지 부산역 2층 공간에서 운영하는 '그램 체험존'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점, 강서본점, 강남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주요 LG전자 베스트샵에서도  LG 그램 폴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폴더블 노트북은 중국 레노버가 처음으로 출시했고 이어서 글로벌 기업인 Hewlett Packard(HP)가 출시했다. 국내 브랜드로는 LG전자가 최초로 출시했다. 

 

 

 

 

 

 

 

삼성전자도 폴더블 폼팩터를 노트북·태블릿 PC까지 확대해 내년 중으로 폴버블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 역시 폴더블 맥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침체기를 맞고 있는 노트북 시장에 접는 폴더블 노트북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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