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턱 LG전자 29% 할인 11월 21일 단 하루! 계열사 할인 총 정리

LG트윈스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LG전자 2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우승 기념 가전제품'29% 할인' 프로모션 진행

 

LG 올레드 TV 할인 적용 시

온라인 쇼핑몰 최저가보다 저렴

 

SNS 우승 축하 인증 이벤트

매일 290명에게 룰렛 이벤트

 

LG생활건강 직영몰

71% 할인된 29% 가격에 판매

 

LG U+ OTT 1년 무료 이용권

29% 할인 VOD 시청 쿠폰 제공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ES 2024' 

최고 혁신상 2개 포함 총 33개 혁신상 수상

 

 

 

 

 

 

■ LG트윈스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LG트윈스가 13일 KT 위즈를 꺾고 올해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 이어 29년 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우승을 거머쥐었다.  

 

 

 

 

 

 

 

LG트윈스는 LG트윈스를 창단한 고 구자경 명예회장부터 1대 구단주인 구본무 선대회장, 2대 구단주 구본준 LX그룹 회장에 이어 3대 구단주 구광모 LG그룹 회장에 이르기까지 대를 이은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 13일 우승 확정 후 "2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도 변함없이 LG트윈스를 사랑하고 응원해 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여기 계신 모든 분과 LG트윈스를 사랑해 주는 모든 분이 함께 일궈낸 값진 승리"라고 우승 인사말을 전했다.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으로 LG전자와 LG 계열사들이 '29% 할인'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9년 만의 우승이니 29% 할인 가자" 등의 글이 돌면서 기대감이 커지자 LG그룹 내부에서 LG팬과 고객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고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에 신세계그룹도 SSG 랜더스 우승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24 등 온오프라인 계열사 19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아도 2017년 한국시지즈 우승을 기념해 모닝, 레이, K3, K5, K7 등의 차량을 선착순 1만1천명 고객에게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 적이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 '1111 대축제'를 열고 UHD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1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 

 

 

 

 

 

■ LG전자 2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가전제품'29% 할인'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이뤄 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LG그룹이 우승턱으로 내놓은 '29% 할인'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G전자는 18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브랜드샵과 LG베스트샵 매장에서 단독 가전 제품 할인 행사와 각종 우승축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LG전자 '29% 할인' 할인 품목에는 하이엔드 제품인 'OLED TV'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소바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LG 트윈스 우승을 기념한 가전 '29% 할인' 행사에 LG전자의 10년 기술 노하우가 담긴 일명 TV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높은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LG 올레드 TV'를 포함시키며  '29% 할인'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OLED 패널을 적용해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그동안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우승 기념 '29% 할인' 행사가 LG 올레드 TV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승 기념 '29% 할인' 품목에 포함되는 LG 올레드 TV의 정확한 모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소비자가격 299만원의 163형 LG 올레드 TV 스탠드형을 29% 할인하면 86만 7100원이 저렴한 212만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63형보다 조금 작은 138형은 소비자가격이 189만원으로 29% 할인했을 때 39만 6900원이 할인돼서 139만 3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의 온라인 쇼핑몰 최저가는 각각 236만원, 147만 6000원 수준으로 이번 '29% 할인' 행사가 온라인 쇼핑몰 최저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OLED TV의 판매 가격이 높은 만큼 29% 할인했을 때 온라인 쇼핑몰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TV나 세탁·건조기 등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이번 '29% 할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승 기념 프로모션 단독 행사는 특정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을 29%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스타일러, 냉장고, 건조기 등이 포함될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을 29%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우승 축하 인증 이벤트도 열고 있다.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 이미지를 다운받아 SNS에 축하 메세지 및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URL을 응모하는 3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전국 베스트샵 지점의 행사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축하 멘트 및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3500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고, LG 엑스붐 360, LG트윈스 유광 점퍼, 커피 쿠폰 등을 선물한다. 매일 290명에게 LG 그램, 틔운 미니 등을 주는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 LG생활건강 71% 할인된 '29% 가격에 판매' 이벤트 

 

LG 계열사 LG생활건강은 뷰티, 생활용품 온라인 직영몰을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소비자가에서 '71% 할인된 29% 가격에 판매'하는 등 파격 할인 행사에 나선다. '29% 할인'으로 알고 행사 내용을 접한 소비자들은 '29% 가격'에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엄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애딕트 샴푸 680㎖'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2만~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구입하면 정상가 4만원에서 71% 할인된 1만 1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14개 브랜드의 직영몰을 중심으로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30㎖ 기획 세트', 오휘 '얼티밋 핏 톤업 진 쿠션' 등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소비자가의 29%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LG생활건강 네이버 향수 공식몰에서는 17~26일 끌로에, 필로소피 등 향수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형 마트에서 29일까지 페리오, 온더바디, 엘라스틴, 아우라, 피지, 자연퐁 등 LG생활건강 대표 브랜드 '1+1 행사'를 개최한다. 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생활용품 행사 품목을 2만 9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사은품을 준다. 

 

12월 한 달간 LG전자와 LG생활건강 등 LG 계열사의 제품을 2천900원·2만9천원·2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트윈스 프라이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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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OTT 1년 무료 이용권· 29% 할인 VOD 시청 쿠폰 제공

 

LG유플러스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한정판 굿즈, 주문형 비디오(VOD) 할인 등을 마련했다. 멤버십 앱 'U+멤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티빙 1년 무료 구독권, 무너×LG유니폼, LG트윈스 어센틱 유광 점퍼 등을 증정한다. 인터넷 TV(IPTV) 'U+tv' 고객에게는 29% 할인된 가격에 주문형 비디오(VOD)를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데이터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는 이달 29일부터 29일간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대형 TV, 코드제로 청소기,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세트, 유시몰 치약세트 등을 선물한다. 

 

또 LG트윈스 유광점퍼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키링 유광 파우치'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로드숍 등 오프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 LG전자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ES 2024' 최고 혁신상 2개 포함 총 33개 혁신상 수상

 

LG가 29년 만의 KBO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인 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LG트윈스는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위즈에 6-2로 승리하며 29년만에 정상으로 올랐다. 이날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우승 시상식에서 "29년 만이라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변함없이 LG트윈스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LG트윈스의 29년 만 우승에 이어 LG전자의 혁신 행보도 결실을 맺고 있다. LG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발표한 'CES 2024 혁신상' 가운데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3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는 28개 상을 받았던 지난해의 성과를 뛰어넘은 역대 최대 수상 성과로 특히 휴대폰 관련 수상 실적까지 합산해 28개 상을 받은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최다 수상 기업이 됐다. 

 

 

 

 

 

수상 제품도 다양하다. LG 올레드 TV는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 총 12개의 상을 받으며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확고히 했고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의 콘텐츠도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생활가전, 로봇, 모니터 등 제품이 골고루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LG전자가 사업전환의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LG전자의 혁신 행보는 실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경기 둔화와 수요 부진의 요즘 시장 정세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으며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7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조 7094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의 확장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3분기 대비 33.5% 늘어난 영업이익을 거두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호실적은 LG전자가 7월 2030 미래비전 발표 당시 3대 동력으로 제시한 ▶B2B성장 ▶Non-HW 사업모델 ▶신사업 확보 등 일관성 있는 혁신 행보의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 들어서 LG전자 매출에서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대 중반을 넘어섰고 가전, TV 등에 콘텐츠·서비스, 구독 등 비 하드웨어 영역을 결합하는 사업모델 혁신은 수익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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