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정보

카톡 프로필에 사진·동영상 공유, 24시간 뒤 '펑' 사라지는 기능 도입

by 정보쟁이74 2023. 9. 3.

카톡 프로필에 일상 공유 짧은 콘텐츠 올리기

24시간 뒤 사라지는 '펑' 기능 도입

 

원하는 사람에게만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

프로필에 '좋아요', '댓글' 등 SNS 기능 추가로 소통 강화

 

조용히 나가기, 조용한 채팅방 등 이용자 불편 적극 해소

 

 

 

메신저의 선두주자 카카오톡이 다양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조용히 나가기', '조용한 채팅방' 등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기능들을 도입하고, 인스타그램 인기 콘텐츠 '스토리'와 유사한 기능을 신설하고 '로컬 서비스'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카카오톡의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 '펑' 출시가 임박했다. 이용자 체류시간 확대를 위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카카오가 '오픈채팅'에 이어 SNS 기능을 하는 '펑' 기능의 도입으로 메신저라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은택 카카오택 대표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올 하반기에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에 카카오톡은 공지를 통해 '무더위가 거짓말처럼 식어갈 즈음, 펑이 짠하고 나타날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알리며 하반기에 '펑'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원하는 사람에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한 뒤 24시간이 지나면 게시물이 사라지는 '펑' 서비스가 일상과 생각을 더 가볍고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는 카카오톡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시간 후면 깔끔하게 사라지고, 자신이 선택한 친구에게만 게시물이 보이니 혹시 모를 걱정은 접어두고 마음껏 소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프로필에 원하는 사람에게만 짧은 컨텐츠 공유, 24시간 뒤 사라지는 '펑' 서비스 기능 추가

 

카카오가 카카오톡 프로필에 원하는 사람에게만 짧은 컨텐츠를 공유한 뒤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펑'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숏폼 콘텐츠가 강화하고 있는 추세에서 인스타그램이 도입한 스토리와 유사한 '펑'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서 카카오톡 프로필에 짧은 동영상 제작 숏폼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이 2016년 도입한 스토리는 여러 개의 스토리를 올리면 슬라이드 쇼 형태로 묶어서 보여주고, 누가 내 스토리를 봤는지 목록 확인도 할 수 있으면서 일반 게시물과는 다르게 24이 지나면 삭제되기 때문에 게시물 노출에 대한 부담이 덜해서 일상을 가볍게 공유하기 좋아하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발표한 'Z세대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활용법 보고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피드(게시물)보다 스토리를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도 이런 스토리 인기에 주목해 일상 공유 후 사라지는 기능을 도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채팅을 주고받는 지금의 메신저 기능을 넘어서 친구들의 일상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늘려서 카카오톡 안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겠다는 의도다. '펑'은 누구에게나 게시물이 오픈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친구에게만 일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24시간 뒤 사라지는 서비스라서 일상을 가볍게 공유하기 위한 동영상이나 이미지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는 젊은 층의 취향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 프로필에 짧은 동영상 제작 숏폼 기능, '좋아요'· '댓글' 등 SNS 기능 추가

 

카카오톡이 올린 예시 이미지를 보면 '펑'은 친구 탭의 최상단에 기존 '업데이트한 친구' 메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내 기분 등을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세지' 정도로 공유할 수 있는데 향후 출시되는 '펑' 서비스에는 '좋아요'나 '댓글' 등 SNS 기능도 있어서 영상이나 텍스트 등으로 원하는 친구들과 더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문자를 보내는 것 외에도 프로필 화면의 캐릭터를 통해 감정이나 공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프로필 내 소통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자의 사용성 향상을 위해 '조용히 나가기',  '조용한 채팅방' 도입

 

또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의 사용성 향상 프로젝트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톡 이용자간의 대화 스트레스나 부담을 줄이고,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카톡이지' 프로젝트를 올해 시작해서 그동안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던 단체 채팅방에서 몰래 나갈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조용히 나가기' 기능은 3주만에 200만명이 활성화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알림은 꺼놨지만 '빨간' 숫자가 표시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채팅방을 숨기고 메세지 숫자 카운트에서도 제외할 수 있는 '조용한 채팅방' 기능도 도입했다. '조용한 채팅방'은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도입됐지만 다양한 이유로 단체 채팅방에서 퇴장할 수 없거나 휴가 때 잠시 업무 채팅방을 숨겨놓고 싶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오픈채팅방 추천

 

지난 5월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 신설된 오픈채팅은 런칭 이후 단기간에 매일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탭으로 자리 잡으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오픈채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오픈채팅 맞춤형 기능 강화를 예고했다. 그동안은 오픈채팅 탭이 모든 이용자들에게 똑같이 보여졌는데 앞으로는 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오픈채팅방을 추천할 계획이다.  최근 플랫폼 기업들이 주력하고 있는 관심사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오픈채팅에서 관심사를 기반으로 실생활에서 일면식 없는 비 지인들과도 새로운 관계를 확장시키면서 카카오톡 내에서의 활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는 오픈채팅을 구독하거나 광고를 넣는 것도 실험적으로 적용해 보고, 이벤트방으로도 운영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단골 매장 중심으로 혜택·정보 제공하 '로컬 서비스' 출시

 

카카오톡은 또 하반기에 지리적으로 가까운 단골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해주는 '로컬 서비스'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로컬 서비스'를 통해서 주변의 마트나 단골 가게의 소식을 확인하면서 오픈채팅에서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다. '로컬 서비스'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는 소상공인이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서 이로 인한 신규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방안이다. 

 

이러한 카카오톡의 다양한 변화를 알리기 위해  '비즈보드' 광고 배너가 뜨던 친구 탭 최상단은 카카오톡의 변화를 알리기 위한 공지사항 창을 넣는 공간으로 바뀌고 기존 광고 배너는 '업데이트한 친구' 밑으로 내렸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위해 AI 언어모델 코GPT 2.0을 카카오톡과 접목

 

10월 이후 공개 예정인 카카오의 초거대 AI 대규모언어모델(LLM) 코GPT 2.0을 카카오톡과 접목할 계획도 밝혔다. AI 언어모델과 카카오톡을 접목하면 카카오톡 내에서 AI로 예약이나 상담, 결제와 같은 거래형 서비스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져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 영업이익 감소로 인한 다양한 수익화 모델 추구

 

카카오가 이렇게 카카오톡 변화에 힘을 쓰는 이유는 '수익화' 때문이다. 카카오는 올 2분기 SM엔터테인먼트 편입 효과로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하향했다. 광고 경기가 되살아나지 않는 데다 성장성 둔화, AI 투자 확대에 따른 손실 증가로 영업 이익이 하향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의 2분기 게임, 미디어, 포털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비즈보드가 광고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오픈채팅 탭 노출 확대와 CPT 상품의 광고주 수요 증가로 매출이 2% 증가하면서 톡비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물이다. 카카오는 AI 도입과 헬스케어 등 신사업들이 내년 이후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한 투자 비용은 올해까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카오가 영업이익 감소 추세를 방어하려면 주 수익원인 톡비즈에서 매출을 더 늘리고 신성장 동력원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트래픽을 높이려는 올 하반기 개편이 얼마나 광고주들을 끌어들일 수 있느냐에 따라서 하반기 실적 반등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가 새로 출시하는 신규 상품에 광고주들이 안착하고 체질 개선에 성공하면 AI 도입이 성과를 도출하기까지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카카오톡 메신저 한계 넘고 체류시간 증가 위해 SNS 기능 추가한 커뮤니티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새롭게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이는 배경은 SNS 기능을 추가해 카카오톡이 가진 메신저로서의 한계를 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메신저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야 하는데 현재 카카오톡은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선에서 광고를 배치할 공간이 부족하다. 또 이용자가 메세지를 주고받는 사이에만 카카오톡을 이용하기 때문에 체류시간도 짧아서 영상광고 등을 적용하기도 적합하지 않은 구조다.

 

이에 따라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메세지만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 장시간 머무르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 '오픈채팅'을 신설해 다양한 사람들이 관심사나 취미를 기반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했는데 오픈채팅은 단기간에 하루 1000만명이 방문하는 인기탭이 됐다. 오픈채팅 성과에 이어서 이용자가 카카오톡에서 더 오래 머무르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펑'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현재 긍정적인 면은 카카오톡의 체류시간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친구 탭  일간활성화 이용자수(DAU)는 작년 말 2200만명에서 올 2분기 말 3000만명 이상으로 늘었으며 올 하반기에는 4000만 DAU 달성이 목표다. 오픈채팅 탭은 2분기 만에 1000만 DAU를 기록하며 이전에 위치했던 뷰탭 대비 2배가 넘는 성과를 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까지 카카오톡 총 체류시간이 전년 대비 6%나 늘어났다.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들의 가파른 성장세, 위태로운 카카오톡과 네이버

 

하지만 카카오톡을 뒤따르는 앱들의 성장세가 가팔라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들의 성장세는 그동안 국민 앱으로 여겨졌던 카카오와 네이버를 선두주자에서 밀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톡과 네이버가 숏폼을 앞세워 앱 개편에 나서는 것은 10~20대 이용자들이 해외 빅테크 앱을 선호하면서 젊은 층의 수요를 잡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이용자 수를 가파르게 추격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의 월간 활성화 이용자수는 약 4156만명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유튜브가 4116만명을 기록하면서 2위를 기록한 유튜브와의 차이가 40만명에 불과하다. 이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작은 격차다. 네이버는 3907만명으로 유튜브보다 200만명이 적은 실정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보다 더 심각한 것은 앱 사용 시간이다. 지난달 국내 이용자들이 유튜브를 사용한 총시간은 약 15억 3000만 시간이다. 5억 2000만 시간 사용한 카카오톡, 3억 5000만 시간 사용한 네이버보다 유튜브 사용 시간이 3~4배나 높았다. 1인당 사용 시간으로 따져도 유튜브는 37.2시간, 카카오톡은 12.5시간으로 유튜브가 카카오톡 사용 시간을 앞질렀다. 네이버는 8.8시간을 기록해서 12.4시간을 기록한 인스타그램보다 뒤처졌다. 

 

지난달 26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월 평균 사용시간이 971억분이였다. 유튜브에 이어서 카카오톡이 347억분, 네이버가 226억분으로 유튜브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다. 인스타그램은 147억분을 기록하면서 53억분인 56%가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가장 매섭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 국내 토종 플랫폼을 빠를 격차로 추격하게 된 배경은 플랫폼의 주 사용층인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는 문자인 텍스트보다 영상·이미지 등 시각 정보가 풍부한 플랫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숏폼을 주력 콘텐츠로 내세워 10~20대 이용자를 끌어모은 틱톡의 경우 1인당 사용 시간이 17.3시간으로 카카오톡보다 5시간 가량이 많다. 

 

텍스트 중심이었던 X(구 트위터)와 스레드도 동영상을 강화하고,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은 텍스트 서비스를 내놓는 등 빅테크들이 슈퍼앱을 모토로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플랫폼 기업들은 메신저, 포털, 영상 등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을 두고 치열한 경쟁하고 있다면서 카카오톡과 네이버가 토종 플랫폼으로 국민 앱이라는 지위에 안주하고 있다가 10~20대 이용자를 해외 플랫폼에 뺏기기 시작하자 따라 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네이버 '숏폼' 탭 전면에 내세워 대대적인 앱 개편

 

네이버도 하반기 대대적인 자사 앱 개편에 나서다. 네이버 앱에는 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인 '숏폼' 탭이 전면에 나타난다. 유튜브 '쇼츠'와 유사한 기능으로 구글, 메타 등 빅테이크의 추격에 따른 사용자 이탈을 막이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16일 새롭게 앱을 개편하기에 앞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숏폼 콘텐츠가 모인 클립 탭 테스트를 시작했다. 네이버 앱을 켜면 바로 하단에 있는 홈, 클립, 콘텐츠, 쇼핑 등 4가지 탭으로 이동하도록 하면서 그동안 검색, 쇼핑, 블로그 등에 흩어져 있던 숏폼 콘텐츠를 모아 별개의 탭으로 구성해 앱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또 AI 추천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패션, 뷰티, 여행,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의 숏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인 쇼츠를 따라잡기 위해서 지난 6월부터 숏폼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기 시작했고 이들에게 올 연말까지 총 10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메신저 넘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슈퍼앱' 지향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다양한 기능 추가로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욕구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기능 추가로 카카오톡 내에 매일 1000만명 이상 방문하는 탭이 세 개가 됐고, 체류시간도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말까지 4000만명 DAU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은 '펑' 기능을 통해 메신저로서의 기능을 넘어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다양한 서비스를 모아 제공하는 '슈퍼앱'을 지향하고 있다. 올 하반기 카카오의 대폭적인 개편이 성과를 이뤄서 카카오톡이 메신저 기능을 넘어서 4800만명이 쓰는 '슈퍼앱'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카오뱅크가 매일 용돈을 드립니다

미션 수행 시 캐시 주는 고객 참여형 보상제공 서비스 '매일 용돈 받기' 미션 수행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한 '데일리 용돈 이벤트' 주어진 시간 내 '보너스' 표기된 미션 수행 '보너스 용돈 이벤트'

even-late.tistory.com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시리즈 1탄-서울시 '취업날개 서비스'

서울시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취업 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취업날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

even-late.tistory.com

 

 

 

복무 중 기술훈련 받으며 취업준비? 전역 후에도 취업지원?

병역과 취업을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복무 중 진로설계→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제대 후 취업지원→제대군인지원센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위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합니다. ♣ 병역

even-late.tistory.com

 

 

 

공항에서 내 캐리어에 노란색 자물쇠가? 당황하지 말고!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할 수밖에 없었던 해왜 여행이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동남아행 여객 증가,

even-late.tistory.com